일본 픽업아티스트의 노하우 2부

일본 픽업아티스트 2부. 오늘은 난파를 일반인들에게 가르치는 '모테조'의 가르침을 소개한다.
모테는 모태솔로가 아니라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일본어 동사 모테루에서 따온 것.
23세까지 모쏠아다였는데 수없이 실패한 경험을 통해 난파의 달인이 되었다고 한다.
자기가 얼마나 여자를 잘 꼬시는지 시험해볼려고 한달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오로지 번호 따서 섹스만 하는 생활을 보냈는데 한달에 60명과 섹스했다고 한다.
그런데 섹스를 그렇게 하고 나니까 원나잇에 대한 흥미가 없어져서 이제는 길게 사귈 수 있는 여자를 찾는다고.
 


1부의 주인공 이리에가 연예인이라서 그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기 힘들다는 게이들은 모테조의 가르침을 명심하면 훨씬 현실성이 있을 것이다.


먼저 여자를 꼬시고, 또 그 여자와 sox까지 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무엇인가?
돈? 외모? 아다새끼들일수록 자기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한 환상을 담는다. 외제차 몰거나 잘생긴 사람 보면 보지폭격기라고 하는데 그건 그 병신들의 희망사항이 반영된 것 뿐이고

정말로 중요한 건 대화 능력이다
돈으로 여자를 사로잡으려고 해도 어차피 여자 꼬시는 목적은 sox인데 그럴 거면 돈주고 사먹는 게 더 싸게 먹힌다.
외모는 비록 주관적이긴 하지만 TV나 인터넷을 통해 우수한 외모를 수시로 접하고, 또 외국인 미남들도 넘쳐나는 요즘 정보화 사회에서 자신을 똥송하다고 생각하는 일게이들이 아무리 잘 꾸며도 한계가 있다. (물론 외모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님. 깔끔한 인상을 주는 정도는 필요함)


결국 여자와 쉽게 친해지고 여자를 잘 따먹는 남자들의 특징은 대화 능력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대화 하면 남자들은 결정적인 착각을 한다.
훌륭한 대화를 위해서는 논리가 정연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남자는 논리적인 사고가 앞서는 생물이다. 자기 마음에 안 들어도 논리적으로 맞으면 수긍한다.
하지만 여자는 논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움직이는 생물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모테조의 제자인 사람이 말하기를 자신은 모테조에게 지적받기 전에는 항상 여자를 꼬실 때,
지금 한가하세요? 시간 있으면 차라도 한 잔 할까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남자는 '한가하다면 시간이 있을 거고 그렇다면 차를 마실 시간도 있겠지'라는 A->B & B->C = A->C이런 논리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A니까 B' 같은 논리적 사고에 입각한 대화법은 여자에게는 절대 안 먹힌다.
 



걍 웃겨라.
웃기면 절반은 성공한 거다.
여자에게 말을 걸고 여자가 귀를 기울이는 5~10초 안에 일단 웃기면 성공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여자의 관심을 끄는 화술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고 한다.


첫째, 관심 있으니 카페에서 이야기 좀 하자, 혹은 1부의 이리에처럼 지금 난파하는건데 시간 있냐 등 본심을 바로 전달하기


두번째, 사람을 웃기는 데 재주가 있다면, 일단 웃기기


셋째, 여자가 외출할 때 신경 쓴 부분을 찾아내서 칭찬해주는 것.
 


모테조는 주로 이런 수법을 쓴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있어서 말을 안 걸면 인생이 끝날 거 같아서 지금 실례합니다."
한번 먹히는 대사는 다른 여자들에게도 먹히기 때문에 여자들에게 던지는 말은 사전에 몇가지 패턴을 연구해두는 게 좋다고 한다.
 




반면 여자에게 호감을 못 받는 븅신들의 패턴


첫째, 자기소개를 늘어놓는 타입.
자기 이름이라든가, 직업이라든가, 남자는 그런 배경 정보를 알려줘야 상대가 안심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거 여자는 궁금하지도 않다.
여자는 논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움직이는데 니 이름이 노무현이 아닌 이상 이름 듣고 감동받을 여자가 어딨겠냐?
게다가 여자에게 속내가 다 보이는데 말을 빙빙 돌리는 놈이라고 인식되면 끝장이다.
 


실패의 두번째 타입, 여자에게 질문공세를 퍼붓는 것
아마 대학교에서 연애 실패하는 게이들은 대부분 이 실수를 범하는 게 아닐까.
여자는 sox한 다음에 자기 보지 쑤신 남자가 어디 사는지 알아도 아무 문제가 없는 생물인데 초면부터 이것저것 물어보면 잡상인과 다를 바가 없다.
 


다시 강조한다. 여자는 논리에 약하다.
주관식은 절대로 피해라. 여자에게 던지는 모든 질문은 yes/no로 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세번째, 여자와의 거리가 지나치게 가까운 남자
들이대는 것은 말 뿐이어야 한다. 
여자가 자신의 겉모습 윤곽을 한눈에 볼 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 떨어져 있는게 오히려 여자가 안심하고 답변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말을 거는 것은 실패하는 패턴이다.
 



여자는 단순해서 결국 매사를 내가 안심할 수 있는가 없는가로 구분한다.
길냥이 다루는 법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고양이에게는 자기가 안심하는 거리가 있다. 그 거리보다 더 사람이 다가오면 도망간다.
내가 본 사람들 중에서 거리를 잘 지키는 사람은 역시 마동석이다. 한번 영화 이외에 마동석 볼 기회 있으면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관찰해보기 바란다. 대화할 때 반발자국 뒤로 떨어져서 이야기 하는 게 인상 깊었다.
반대로 거리를 못 지키는 놈은 역시 좆제동이었다. 친근감을 보이려고 하는지 몰라도 그새끼는 상대방의 한발자국 앞으로 다가가면서 말을 하는데, 진짜 저러니까 여자들이 다 도망간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 하나 주의할 점은,
연락처를 달라고 하기 전에 자신이 여자를 웃겼는가 그걸 생각해라.
웃지 않는 여자에게 번호 요구하는 건 실패가 예정되어 있다.
여자가 웃지도 않았는데 번호 요구하지 말라.
1부의 이리에가 번호를 땄을 때에도 이리에를 알아보고 깔깔깔 웃는 여자들이었다. "아니 됐습니다" 이러는 여자들은 절대 번호 안 줬다.

자신이 어리숙했을 때의 경험을 말하는 모테조의 제자는 자신이 너무 빨리 번호를 달라고 했다고 애통해했다.





아무튼
위에서 언급한 사항들을 지키면 여자 개인에게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번호를 따거나 아니면 카페로 이동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한다.
게다가 여자에게 먼저 말을 거는 일은 경험이 중요해서 몇번 하다 보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고.
그런데 아다들은 말은 거는 것까지는 해도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여자를 꼬실 때의 2가지 장벽
-말을 걸기 힘들다 (용기가 부족함) -> 익숙해지면 해결됨.
-여자를 데리고 갔을 때 뭘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 진행 안되어서 고생할 확률 높음)
 



이러한 딜레마가 생기는 이유는 남자는 여자를 데이트로 이끌어냈으면 데이트 그 한번으로 상대를 감동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남자는 논리에 지나치게 사로잡히기 쉽다. '여자가 데이트에 응했다, 그 이벤트로 감동시켜야 한다, 그러니 돈을 존나게 써도 된다' 이런 사고방식이다.
하지만 그런 사고방식은 접대 존니 해서 계약 따내는 세일즈맨의 사고방식이고,
여자는 데이트에 들어간 비용에 비례해서 감동받지 않는다.


"(돈 많이 써서) 즐겁게 해줘도 '즐거웠다'로 끝나버립니다."
 
*모테조도 본인 스스로 돈 별로 없다고 한다. 그래서 록폰기에서는 여자 꼬시는 거 어렵다고 인정한다. 그곳에서는 일단 브랜드, 시계 같은 물질에서 밀리면 대화도 붙이기 힘들다고. 또한 레이싱걸 같은 특정 직종을 꼬시는 것도 돈이 많이 들어서 안한다고.



고수에게 데이트는 그냥 형식에 불과하고 어디까지나 여자를 알아가는 과정에 불과하다.
알아간다는 의미는 여자가 자신의 존재에 안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 여자 개인정보 알아내자는 소리가 아니다.
말 걸었다고 바로 sox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친해지는 단계를 건너뛰고 sox가 목적이면 그냥 돈주고 사먹으라는 거지)


아다들이 저지르는 제일 큰 실수는 여자에게 데이트의 목적을 접대 받는 것으로 인식시키는 것이다.
반면 고수는 여자에게 데이트의 목적은 공감 받는 것이라고 인식시킨다.
여자의 안심을 사기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인생 상담 상대가 될 수 있는 남자'이다.
매사를 논리로 생각하는 남자는 인생 상담이라 하면 자기가 여자의 멘토가 되어야 하나?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자가 원하는 인생 상담의 상대란 그냥 맞장구 쳐주는 남자이다.



모테조도 여자와의 대화에서는 여자의 최근 괴로워하는 일이나 고민하는 일들을 화제로 삼는 걸 최우선으로 한다고 한다.


"여자가 나에게 응석을 부리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아다는 여자와 만나면 "뭐 먹을래?"부터 시작하고 고수는 "요즘 뭐 힘든 일 없어?" 이렇게 묻는 걸 잘한다,
넋두리를 늘어놔도 좋은 상황이라 판단되면 여자는 자기가 더 신나서 떠들어댄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말하는 상황에서는 sox까지 갈 확률은 거의 확실하다.
여자는 안심할 수 있는 상대에게는 보지도 잘 대주니까.

김치년들이 남자 재산을 본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결혼할 때 이야기고
난잡한 김치년들에게 중요한 건 이 남자가 내가 안심할 수 있는 사람인가 그거 뿐이다. 그것만 확인되면 보지 대주는 일에도 저항감 없다.
한국 여자들이 외노자들에게 보지 잘 벌려주는데 이게 여러가지 이유도 물론 있겠지만 외노자들은 기본적으로 한국 여자들 말 안 끊는다.
자기가 하는 말을 듣기 싫어하는 한국 남자들에게 불만이 있는 김치년이 자기를 존중해주는 것 같은 외노자를 보면 자연히 보지가 젖기 마련이다.

남녀의 이러한 차이는 스킨쉽에서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
남자는 여자의 육체를 보고 성욕이 나오지만 여자는 안심할 수 있는 상대에게 성욕이 나온다. 
그러니까 아다들은 여자의 경계심을 허물겠다고 병신같이 스킨쉽이나 하지만 고수들은 먼저 말로 여자의 마음부터 어루만진다. 
안심할 수 있는 상대가 되면 보지는 알아서 열린다.


"스킨쉽 싫어하는 여자들이 훨씬 많습니다."
 


"스킨쉽을 시도하려고 할 바에는 상대의 고민을 이끌어내는 대화에 집중하는 게 낫습니다"
 



몇번 만나면서 여자와 친해졌다고 하자,
당연히 남자는 sox를 기대하게 된다.
그런데 그건 여자도 눈치 까는 부분이다. 데이트 하는데 이 남자가 자기 밥만 먹이고 만족할 거라고 생각하는 꼴통년은 없음.
따라서 그냥 데이트 하는 관계에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역시 남자가 용기를 낼 수 밖에 없다.
그게 바로 스킨쉽이다. (스킨쉽은 친해지려고 하는 게 아니라 친해자고 나서 남은 건 sox 뿐일 때 하라는 소리)



"저는 sox를 하기 전에 확인 작업을 할 때에만 스킨쉽을 합니다"
 


모테조는 여자와 대화할 때의 거리를 가깝게 했을 때 여자가 가만히 있는가 하는 걸로 진행 상황을 파악했다고 한다.
여자가 움찔하거나 뒤로 피하는 것 같으면 다시 원래대로 뒤로 물러나고


결국 대화를 통해 여자를 안심시키고 거리를 좁히고, 좁히는데 부담스러워하면 다시 물러나고, 그렇게 확인과정을 반복하는 것만이 여자를 따먹는 방법이다.
참으로 보지로 가는 길에는 왕도가 없도다...
보지폭격기 같은 좃병신같은 소리나 하던 아다새끼들 이제 좀 알겠나? 
 




아무리 인싸에 조건이 좋은 남자라 해도 sox에 성공하기 전의 스킨쉽은 언제나 리스크가 크다. (sox를 하고 나면 또 달라진다고 함)


하지만 결국 여자 손도 잡고 싶고 안고 싶기도 한 게 남자 심리잖아?
스킨쉽을 시도하는데 여자가 싫어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상황에서의 변명거리는 반드시 준비해두라고 한다.
특히 변명은 실없는 농담일수록 좋다고.
모테조는 "어이쿠 손이 제멋대로" 이러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한다. 이게 정말 중요하다.
왜냐하면 여자는 아무리 호감을 갖고 있더라도 남자가 자기의 행동에 무안해하거나 불쾌해 하는 반응을 보이면 남자를 두려워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번 그렇게 남자를 두려워하게 되면 단념하는 게 좋다.
명심해라 안심감을 주지 못하게 되면 보지는 고ㅈㅎ나 클ㄹㄹ급의 허벌보지라 해도 단단히 닫힌다.
 

"여자에게 거절당했을 때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게 된다면 앞으로 (그 여자하고는) 절대 무리입니다."
 




아 그리고 정말 중요한 거.
자기는 절대 섹스 안한다, 엉큼한 생각 같은 거 안한다 식의 씹선비 컨셉 잡지 말라고.
이건 진짜 나중에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실없는 농담이 필요하다.
3부에서 소개하겠지만 여자의 경계심을 허무는 데에는 실없는 농담처럼 좋은 게 없다. 왜냐하면 여자는 논리로 생각하는 생물이 아니니까.
"소우데스네... 니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나도 장담 못할듯~" 이러는 거 잘 쓴다고.
 



실없는 농담이란 어느 정도 닭살이 돋기 마련이다.
"뭘 먹으면 그렇게 귀엽게 되는 거에요?"
솔직히 나도 사내새끼가 이런 병신같은 대사 지껄이고 있으면 배빵 날리고 싶지. 그런데 이런 게 보지들에게는 먹힌다는 것이다. 
 


닭살이 돋으면 남자는 싫어하지만 여자는 그걸 싫어하지 않는다는 게 현실이다.
그러니 닭살 돋는 대사 죽어도 못하겠다면 여자 포기하고 나의 정보글이나 읽어라.
나와 같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의 미래에 대해 연구하자꾸나.
 






여자와 친해졌고 자기를 의지하는 것도 같은데 sox까지 발전이 안되어서 고민인 게이들은 이걸 명심하기 바란다.
여자가 안심하는 상대도 친구 폴더와 남자(섹파) 폴더로 나뉜다고.
즉, 여자가 보지를 대줄 생각을 안할 경우는 자기가 아직 친구 폴더에 있다는 의미이다.




친구 폴더에 있는 사람들 특징:
1. '좋은 사람'이 많다.
 


2. 실없이 웃는 걸 잘한다. (닭살 돋는 코멘트를 못해서 그냥 웃고 마는 타입)



즉, 안심할 수 있는 상대지만 강한 수컷으로 인식되지 못한다고.
이걸 고치는데 즉효성인 방법은...


"(친구 폴더에만 있는 사람은) 진지함과 당당힘이 없어요. 눈을 좀 부릅뜨고 다니면 효과 좋습니다."
 



눈을 부릅뜨면 오히려 역효과 아니냐고 물었지만 모테조는 잘라 말했다.
"눈을 부릅뜨는 게 좋습니다."
모테조가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것도 눈에 힘빠진 표정을 내보이기 싫어서라고.
여자에게 말 걸 때에는 눈 부릅뜬다고 한다.


아다들 알았나?
박보검 같은 거 따라한다고 해봐야 어차피 너희들은 씨알도 안 먹힐 거니까 이제부터 브라이스 하퍼 따라해라.
 







한국년들은 표정이 원래 썩어서 웃기기 힘들다는 사람도 있다.
인정한다. 김치년들처럼 표정 더러운 년들은 다른나라에 가도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그것도 닭살 돋는 코멘트로 커버할 수 있으면 너는 고수가 될 것이다.
재료가 상하면 재래시장 개새끼들은 존니 매운 양념을 묻혀서 내놓는다. 그런데 맵게 만들면 그걸 또 맛있게 먹는 사람이 있다.
김치년이라는 상한 재료를 닭살 돋는 코멘트라는 캡사이신으로 커버해라.


여자가 따분한 표정 지으면 "그렇게 따분한 표정 짓지 말아주세여~ ㅋㅋ" 이러면서 대화할 시간을 벌었다고 한다.
여자는 자기 속마음을 들켰다고 생각하면 미안해서라도 이야기 들어준다고.
그러고보니 주부들 등쳐먹는 약장수새끼들이 "어머니 지금 제 말 안 믿으시죠?" 이런 추임새 넣는 게 그런 심리를 이용하는 게 아닌가 싶다.
 







자, 이제 정리한다.

첫째, 여자는 논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움직이는 동물.
둘째, 먼저 여자가 안심할 수 있는 상대가 되어야 함. 그러기 위해서는 실없는 농담과 닭살 돋는 말도 자주 써야함.

그리고 세번째는...
"안될 거 같으면 빨리 포기하세요."
 







3부는 일본 호스트들이 교육받는 내용에 관한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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